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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3 종류)'

     

    이번 글에서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세 종류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맥추감사주일한 해의 절반을 보낸 시점에서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시간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기 동안 주님께서 우리 삶을 어떻게 인도하여 주셨는지 잘 돌아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후반기의 삶도 주님께 의탁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3 종류)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3 종류)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1)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 맥추감사주일, 7월의 첫 주일 이 시간 저희 모두를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시고,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저희 각자의 삶을 지켜주시고, 가정과 일터, 교회와 이 나라 가운데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저희는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단순히 농사의 결실만이 아니라, 지난 반년 간의 모든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손길을 되돌아보며 이 자리에 나아왔습니다.

    우리의 호흡과 건강, 일상의 평안과 자녀의 성장,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누리는 말씀과 교제의 복까지, 어느 것 하나 주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풍성한 은혜 가운데 감사보다는 불평이, 신뢰보다는 염려가 앞섰던 우리의 연약함도 고백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이 시간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무너진 믿음을 다시 세우고자 합니다. 예배를 가볍게 여기고, 말씀을 흘려듣고, 기도를 소홀히 여겼던 저희의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관심과 염려에 빼앗겨, 주님의 뜻을 놓친 순간들을 주님 앞에 아뢰며 회개합니다.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다시 말씀으로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여 주시고, 감사를 잊지 않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감사할 조건이 채워질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어도 믿음으로 감사할 수 있는 깊은 영성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남은 하반기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세상의 변화는 더욱 빠르고 복잡하며, 여러 가지 도전과 위기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자주 흔들립니다.

    하지만 저희가 그럴수록 더욱 말씀에 붙들리고, 기도에 무릎 꿇는 삶을 살게 하소서.

    모든 결정의 순간마다 주님을 먼저 구하고, 우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르는 용기를 주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공동체가 지역 사회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말씀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교회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품고 사랑하며, 섬김과 나눔이 자연스러운 교회 되게 하시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믿음으로 연결된 한 가족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소서. 맡겨진 부서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고, 사역자들과 리더들에게는 영적 분별력과 겸손을 주시며, 성도 모두가 기도와 말씀으로 동역하게 하소서.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외적인 풍요 속에 내면은 점점 하나님을 멀리하는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다시 복음으로 회복되는 새 시대를 열어 주소서. 공의와 정의가 세워지고, 모든 국민이 공존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땅의 다음 세대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채 살아가는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가 복음을 다시 듣게 하시고, 교회가 그들을 위한 따뜻한 품이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작은 삶이지만 주님의 손에 들려질 때 의미 있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직장과 학교, 가정과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믿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어디서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감사와 간구의 기도를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려드립니다.

    아멘.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2)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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