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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기도회 13일 차 Trent Post, Carmen Post 간증 (2024년)'

     

    오늘은 2024 다니엘 기도회 13일 차 Trent Post, Carmen Post 부부의 간증 관련 글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13일 차 찬양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팀에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지난 간증 내용 보기

     

    1일: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는 기도' 취지의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2일: 낙도에서 의료 선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박정욱 원장님'의 간증

    3일: 탈북자로 잘 알려진 '정유나 자매님'의 간증

    4일: 농어촌 지역을 위해 사역하시는 '이현용 목사님'의 간증&설교

    5일: 장애인의 사회 참여 사역을 하시는'임정택 대표님'의 간증

    6일: 전 경기도지사이셨던 '남경필 집사님'의 간증

    7일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계시는  '이요셉 작가'님의 간증

    8일 : 인도에서 선교사의 사명을 살고 계시는 '전 던 선교사'님의 간증

    9일 :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역을 하고 계시는 '정민교 목사님'의 간증

    10일 : 개그우먼 출신인 '김효진 사모님'의 간증

    11일 : '늘 찬송하니라'의 제목으로 '박신일 목사님'의 설교

    12일 : '찬양사역자'의 삶을 살고 계신 '김윤진 전도사님'의 간증

     

     

    2024 다니엘 기도회의 지난 간증 영상들을 찾아보시려면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13일 차 공동기도문

     

    13일 차 공동기도에서는 "수험생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1. 수험생들이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평강으로 함께 하소서

    2. 수험생들이 공부의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가장 선한 결과를 허락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3. 대학 선택과 진학의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로 선택을 하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 다니엘 기도회 공동기도문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간증 제목

     

    "가장 어두운 순간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시편 139:11~12)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Trent Post, Carmen Post 부부의 간증

     

    간증 내용을 들어보니 두 부부의 사연이 참 극적입니다.

     

    아내 카르멘의 경우,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살해의 위협을 느끼며 어린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살해 시도에 병원에까지 입원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카르멘은 폭력, 성폭력 및 가난하고 힘든 생활 속에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내다가 마약에도 손을 대었다고 합니다.

    남편 트렌트의 경우도 마약에 깊이 빠져 살았던 유년 시절을 고백합니다. 그는 마약 판매에 까지 이르러 감옥에 다녀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Trent Post, Carmen Post 부부의 간증 영상을 시청하시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이 두 분은 그런 상황에서도 교회를 다녔는데, 카르멘은 교회학교 교사도 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서로 만난 두 사람은 남편 트렌트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에게는 여전히 마약이라는 시련이 있었습니다.

    트렌트는 마약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다가 다시 감옥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범죄였음에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한 덕분인지 15개월의 형기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 트렌트는 15개월을 감옥에 있는 동안 그의 삶을 완전히 순복하고 예수님께 내어 드린다고 고백함으로써 성령님의 도움으로 완전히 거듭난 삶을 살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이에 비해 여전히 세상적인 삶을 살았던 그의 아내 카르멘은 남편이 감옥에 있는 동안 외로워서 그랬는지 간음하는 범죄에 까지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를 남편 트렌트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용서할 수 있었다고도 고백했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 이들을 어두움 속에서 조금씩 이끌어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이키기만 하면 하나님은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를 다시 사용하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합니다.

    아내 카르멘은 자신의 깊은 내면의 상처로 자리 잡고 있었던 폭력적이고 위협적이었던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서 에티오피아에서 그들처럼 힘들게 살고 있는 일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Trent Post, Carmen Post 부부의 간증 영상을 시청하시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작은 사역에라도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간증합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23)

     

     

     

    "하나님은 가장 어두운 곳에도 임재해계신다."는 깨달음을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의 시간

     

    김은호 목사님께서 이 부부의 간증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 주셨습니다.

    "빛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은 용서하는 것이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하늘의 아버지 날 주관하소서 ♩

     

     

    ♪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 주소서♪

     

     

     

    2024 다니엘기도회 강사 안내

     

    다음은 2024 다니엘기도회 강사분들입니다.

     

    ※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오륜교회 다니엘 기도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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